안전공원: 세월호 참사로부터의 국민 보호 공간
안전공원은 세월호 참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고 사회적인 교훈을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월호 참사의 재발을 예방하고,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안전공원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공원은 국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사회적인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안전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참사의 비극적인 경험을 되새기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안전공원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슷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린이교통안전공원: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
어린이교통안전공원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조기에 함양할 수 있도록 조성된 어린이 전용 교육시설입니다. 이 공원은 실제 도로상의 육교, 신호등, 횡단보도와 같은 시설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교통표지판 살피기, 교통신호보기, 횡단보도건너기 등 다양한 보행자 교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교통안전공원은 ULSAN INFRASTRUCTURE CORPORATION(UIC)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의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한 문화 공원
안산시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봉안 시설과 전시·교육 시설 등이 복합된 문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기회로 삼고, 최적의 계획안을 선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안산시의 문화 공원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며, 화랑유원지 내 자연녹지지역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건폐율은 20% 이하, 용적률은 80% 이하로 계획되었으며, 층수는 4층 이하로 제한됩니다. 대지 면적은 화랑유원지 전체 면적 중 23,000㎡로 설정되었습니다.
공모 방식은 국제 공모, 일반 공모, 단계별 공모로 진행되며, 전체 사업비는 36,500,000,000원으로 예산이 결정되었습니다. 공모 대상 공사비는 31,000,000,000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공모전은 1단계와 2단계로 구성되며, 1단계에서는 국내 외 조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단독 혹은 팀을 구성하여 응모할 수 있습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심사에서 선정된 5개 이내의 팀이 진출하며, 건축, 조경, 전시의 세 분야의 전문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야 합니다. 2단계 응모 대표자는 국내 건축사사무소 개설자로 해야 하며, 당선될 경우 주계약자는 국내 건축사사무소가 됩니다. 1단계에서는 5팀 이내로 2단계 진출작이 선정되며, 2단계에서는 당선자(팀)에게 설계권과 설계의도구현권이 부여됩니다.
안산시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는 이 공모전을 주최하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건축가, 학예연구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